[ 수어 드라마 '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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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타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인식.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계층 및 세대 간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에 세 명의 여자가 갇히게 되며,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타인을 재단하는 등장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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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 배우들이 하는 공연에는 대부분 소리가 없고 수어로 대화하죠. 처음에는 어색하실 수도 있겠지만, 소리가 없는 것에 초첨을 맞추기 보다는 수어로 표현하는 것에 초첨을 두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농인에게 당연한 이 환경과 문화를 담은 공연 영상을 통해 농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어드라마 인사이드 스토리(배우 인터뷰): https://youtu.be/MdMtSJ4oqBo

* 수어 드라마 '엘리베이터' 관람 후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https://url.kr/mcnwor

* 본 영상은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2021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핸드스피크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Walk Together, 따뜻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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