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보리수아래 감성시전 ‘이야기 정원의 꽃 피우다’
- 등록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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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20일, 김포 도반책방서
김영관 등 10명 시 글씨로 표현
이면형 서예가 作 50여 점 전시
장애인불자 모임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가 4월 16~20일 김포 도반책방에서 ‘이야기 정원의 꽃 피우다’를 테마로 ‘훈장님 글씨로 쓴 감성시전’을 연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감성시전에는 보리수아래 소속 작가 10여명의 시집과 수필집에 실린 명구를 서예가이자 한학자인 이민형 씨가 감성글씨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한된다. 보리수아래 감성시집과 수필집을 낸 김영관, 고명숙, 성인제, 이경남, 이순애, 윤정열, 장효성, 홍현승 시인의 시를 감성글씨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