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립현대미술관, 시·청각 장애인 위한 음성·수어 해설 제공
- 등록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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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전시별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감상 프로그램은 지난달 개막한 과천관의 한국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에 첫 선을 보였다. 연말까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가제) 등 4~6개의 전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점자자료,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사의 수어해설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