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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울시향, 장애인 학생연주자들과 ‘행복한 음악회, 함께’

  • 등록일 2022-07-19
  • 조회수164

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행복한 음악회, 함께! II'를 연다.

공연은 서울시향 데이비드 이 부지휘자가 진행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장애인 연주자 6명이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연주자는 공민배(바이올린, 화성나래학교 2학년), 강재영(바이올린, 부천북고등학교 1학년), 전현수(비올라, 대구 예아람학교 고등부 1학년), 안선우(첼로, 판교고등학교 2학년), 박한별(플루트, 한빛맹학교 3학년), 이윤헌(플루트, 경기고등학교 2학년)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서울시향 단원들의 특별 개인 지도와 합주 연습 등을 통해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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