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영우 대박났는데... OTT·영화서 장애인은 여전히 뒷전
- 등록일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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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겐 여전히 문화 장벽이 높다.
최근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를 내세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코다’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작품 밖 장애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낸 영화, 드라마 조차 자유롭게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