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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높아지는 OTT 인기 “시각장애인에겐 남의 이야기”

  • 등록일 2022-09-05
  • 조회수118

OTT 플랫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다. 접근성이 보장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산하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4가지의 OTT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그 결과 동영상 검색, 동영상 정보 확인, 동영상 시청 등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TT 내 총 5개의 서비스 이용 기능(로그인, 검색 기능 사용, 동영상 정보 확인, 동영상 시청, 앱 설정변경) 중 시각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한 기능은 넷플릭스의 ‘앱 설정변경’에 불과했다.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 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