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남 예술인·장애예술인 실태조사 착수
- 등록일 2022-09-15
- 조회수148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22년 경남 예술인·장애예술인 실태조사’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상남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진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조사를 마치는 일정이다.
예술인 실태조사는 조례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3년마다 이루어진다. 조사내용은 △일반현황 △예술활동분야·조사를 통해 도내 문화예술 현황을 파악하고, 도내 예술인과 장애예술인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작여건 △고용형태·근로환경 △생활·복지 △만족도 조사 등이다. 이 밖에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영향과 올해 9월부터 시행되는 예술인권리보장법 관련 설문항목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