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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하나의 감각만 닿아도 모든 장벽 넘을 수 있어요”

  • 등록일 2023-01-10
  • 조회수94

장애와 비장애, 장애와 장애 사이의 벽을 허무는 일련의 과정을 전하는 전시가 춘천시청에서 열린다.

춘천 공연예술단체 텐스푼은 9일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헬로프로젝트 안녕’ 전을 개막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텐스푼이 201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아 춤과 연극, 시나리오 쓰기 등의 활동을 한 장애인창작공연예술워크숍 ‘헬로 프로젝트(2019)’, ‘나는야 연기왕(2022)’ 등의 결과 공유 자리다.

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년간 진행해온 공연 영상과 자신을 표현한 자화상 등을 선보인다. 시각·청각·지체·뇌병변 등의 장애인, 이들의 생활을 보조하는 활동지원사도 함께 참여했다. 장애 여부에 따른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 기획도 눈에 띈다. 관람 동선에 맞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을 바닥에 깔았다. 영상은 청각장애인을 고려한 자막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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