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빛예술단, 창작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 초연
- 등록일 2023-04-27
- 조회수104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은 창작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 초연 무대를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워커힐 시어터 총감독 출신 김춘범 감독이 총 연출, KBS 1TV ‘열린음악회’ 초대 작가이자 현재 MBN ‘동치미’ 메인작가로 활동 중인 고보견 작가와 고도견 작가가 크리에이터, 각본, 각색을 맡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JTBC ‘팬텀싱어’, KBS ‘노래가 좋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이 이번 작품의 좋은 취지를 듣고 한빛예술단과 인연을 맺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단원 대상 연기지도 및 주요 배역인 스티브 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