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전시회는 'AI, 창조의 경계를 넘어-모두를 위한 예술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전시된 작품 30점은 지정 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도내 10~30대 발달장애인 교육생 15명이 AI(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그린 것이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