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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예인아트, 인천 첫 문화예술 장애인 표준사업장 됐다

  • 등록일 2024-01-04
  • 조회수27

문화·예술 교육 및 기획·공연을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주)예인아트(대표 오현주, 부평구 부평동252)가 인천 최초로 '문화예술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애인이 근로하기에 적합한 생산 시설을 갖춘 사업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증한다.

2018년 설립된 (주)예인아트는 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무대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오현주 대표는 작곡과 지휘를 전공한 아티스트로 인천문화재단 이사 등 문화예술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주)예인아트를 창업, 전문적인 청년예술가 인큐베이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작년 팬텀싱어 에서 2위를 한 팀중 펭귄 테너로 유명해진 김성현군이 예인아트와 함께한 대표적 아티스트이다. 오 대표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기획사 위주로 재단되어지는 현실을 아쉽다"고 말한다.

(주)예인아트는 지난 12월20일 부평아트센텅[서 장애청년 예술가들인 좌충우돌 보컬팀과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해 주목 받았다.

지난해 이들을 포함 10명의 장애인 예술가들을 취업을 도와주었으며 올해 장애인 표준사업장까지 사업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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