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마트안경 ‘아울’, 청각장애인 위해 국립극단 공연에 자막 지원
- 등록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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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각장애인들도 대사 자막 지원을 통해 편하게 공연과 예술 문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안경을 통해 공연 중 대사를 자막으로 볼 수 있다.
엑스퍼트아이엔씨, 국립극단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스마트 자막안경 서비스 '아울'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국립극단 연극 '당신에게 닿는 길' 공연에 한글 자막을 제공하는 스마트 자막안경 '아울'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