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해외 [HI★초점] 법정물·로맨스물 주인공, 비장애인만 하란 법 있나요

  • 등록일 2024-02-07
  • 조회수29

장애인을 등장인물로 내세운 드라마가 꾸준히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2022년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사랑한다고 말해줘' 또한 막을 내렸다. 이 작품들 속 장애인은 마냥 불행하지 않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변호사 영우의 이야기를 담아낸 바 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박은빈이 영우를 연기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청각장애를 가진 캐릭터들을 볼 수 있었다. 주인공 은결(려운)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에서 태어난 청인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남자 주인공 진우 또한 청각장애인이다. 그는 어린 시절 원인 모를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인물이다.

장애인의 이야기를 낯설게 느끼면서도 호평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마지막 회가 17.5% 시청률을 보이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첫 화 시청률이 3.1%였지만 최종화에서는 4.5%를 기록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뜨거운 화제성을 누리진 못했으나 탄탄한 애청자 층을 형성했다.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 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