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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각·청각장애인, 저작권교육 제공…사각지대 해소한다

  • 등록일 2024-02-07
  • 조회수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인 ‘장애인 이(e)-배움터’를 구축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각·청각장애인은 67만여 명(보건복지부 장애인 현황)에 이르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 지원체계가 없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체부와 위원회는 저작권 교육에서 소외된 시각·청각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저작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장애인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 중이다. 지난해에는 시각·청각장애인 학습지원시스템 구축, 시각·청각 장애인용 교육콘텐츠 각각 10종 개발을 개발한 바 있다.

문체부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장애인 학습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5차례 회의를 열어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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