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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뷰] 조현병을 예술로 이겨 내다… 이정하 ‘파도손’ 대표

  • 등록일 2024-02-28
  • 조회수32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정신적 장애도 마찬가지다. 조현병·분열정동장애·우울장애·양극성 정동장애 등 초고도산업사회에 진입하면 어느 나라나 보편적으로 흔해지는 질환들이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정신장애’ 판정이 나왔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발생 원인별로 나눴을 때 후천성 95.3%(질환 74.2%·사고 21.1%)·선천성 2.8%다. 절대다수가 후천적인 원인으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다.

 

이정하 미술 작가 겸 파도손 대표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갔다. 사무실 건물의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하늘색 문이 맨 처음 눈에 띄었다. 딱 봐도 미술 하는 사람이 있는 건물임을 느끼게 한다. 이 대표는 여느 보통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정신장애를 이겨 낸 강한 내면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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