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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외 ‘예산 전액 삭감’ 우여곡절 끝…시민 모금으로 장애인권영화제 열려

  • 등록일 2024-04-23
  • 조회수6

“영화제 첫날 날씨가 너무 좋지 않나요? 서울시가 예산을 삭감해서 올해 영화제가 참 많이 힘들었는데, 날씨가 영화제를 축하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유지영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

“영화의 주인공이 저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장애인 김현수씨, 영화 ‘여기가’ 출연자)

2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 발달장애인, 비장애인 등 관객 50명이 강당을 메웠다. 첫 상영작인 ‘탈시설 기획시리즈’ 영화 3편이 잇달아 상영되는 동안 어떤 이는 화면 오른쪽 아래의 수어 통역으로, 어떤 이는 자막으로, 어떤 이는 음성 화면 해설로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 뒤 열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연출가와 출연자, 관객들의 열띤 이야기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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