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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국] 퀴어 장애 창작인은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한다. 포드재단과 멜론 재단 퀴어 장애 창작인에 투자

  • 등록일 2021-02-26
  • 조회수514

2020년 가을, 미국 포드 재단 (Ford Foundation)과 앤드류 W 멜론 재단 (Andrew W. Mellon Foundation)은 공동으로 장애인의 창작 활동의 가시성과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18개월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장애 미래 펠로십 Disability Futures Fellowship’으로 명명된 지원 프로그램은 사전 연구를 통해 설계 되었으며, 시각 예술가, 작가, 영화 제작자 등 장애 예술가들에게 더 나은 창작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20명의 장애 예술가에게 1인당 약 $50,000달러, 총 백만달러를 지원한다.  20명의 선정자중 13명은 장애와 퀴어의 교차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들 중 몇 명을 살펴본다.

SKY CUBACUB
젠터, 외모, 능력의 차이를 넘어 모든 스펙트럼을 위한 웨어러블 의류을 제작하는 논 바이너리, 퀴어, 장애가 있는 디자이너 그룹이다.
네온 컬러, 특이한 패브릭, 혁신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퀴어 및 장애인 패션 리폼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퀴어 및 장애 청소년을 위한 출판물 ‘급진적 가시성 (Radical Visibility Zine)’의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 Cubacub는 시카고 트리뷴지에 의해 2018년 올해의 시카고인(Chicagoan)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2020 케네디 센터 시민 예술가 펠로우 이기도 하다.

 https://www.instagram.com/rebirthgarments/

MIA MINGUS
미아 밍구스는 장애, 정의, 변혁을 추구하는 작가, 교육자, 커뮤니티 조직가이다. 미아는 한국계 입양인으로 캐리비안에서 자란 성소수자이자 신체적 장애인이다. 그녀는 주거문제와 장애인의 권리 옹호, 그리고 아동학대 문제 등을 다뤄 왔다.
https://www.instagram.com/mia.mingus/

TOURMALINE
투어말린은 영화 제작자, 작가 및 활동가이다. 흑인 성소수자와 트랜스 젠더 중심의 활동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하이라인(High Line) (2019), 모마(Museum of Modern Art) (2019), 브루클린 미술관(Brooklyn Museum)(2016, 2019), LA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Los Angeles) (2017) 등에서 상영되기도 했고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https://www.instagram.com/tourmaliiine/

JEN DEERINWATER
젠 디어린워터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진작가이다. 오클라호마의 체로키족 출신이며 양성애자이자 장애인으로서의 교차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저널리즘을 통해 원주민의 권리, 토지와 분배의 정의, 장애인 접근성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jendeerinwater/

* 이 밖에도 기사는 선정 예술가 중 성소수자 장애 예술가를 소개 하고 있음

▶ 관련기사 보러가기 : https://www.advocate.com/exclusives/2021/1/29/disabled-lgbtq-creatives-imagine-better-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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