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립문화예술시설, 장애 관련 예산 ‘바닥’
- 등록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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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장애 관련 예산 및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기관의 2021년 전체예산 대비 장애관련 예산은 국립중앙박물관 0.9%, 국립현대미술관 0.19%, 국립민속박물관 0.37%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