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구 장애인, 비장애인 경계 허물다…‘모두페스티벌’, 22일~11월5일 개최
- 등록일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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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애인,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축제 ‘모두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소극장 함세상, 남산역 광장, 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남산역 일대에서 열린다.
2015년부터 매년 ‘함께사는 장애인연극제’로 개최됐던 축제는 올해부터 모두페스티벌인 새 이름으로 바꾸고, 연극뿐 아닌 비보잉,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예년 장애인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됐다면, 올해는 비장애인·장애인들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획 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