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가 11월 16일(화)부터 7일간 세계 장애인무용 플랫폼인 '2021년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KIADA)'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새라새극장에서 진행한다. 

KIADA는 장애무용을 매개로 관객과 장애예술가들이 교류하며 ’함께 있음‘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9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KIADA’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의 국내 작품이 관객과 만나볼 예정으로 이번 신작은 관객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대안적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