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소리를보여주는사람들이 농(Deaf) 문화에 청인을 초대하는 ‘2021년 감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사단법인 소리를보여주는사람들(대표 김주희)과 23일 오후 5시부터 30일까지 아츠스테이 문래점 갤러리에서 2021년 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 기획공모 ‘2021년 감각페스티벌’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인의 감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2021년 감각페스티벌’은 농인기획단과 예술가가 협업하여 함께 기획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인규 교사의 장애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비대면 영상 특강과 농인 작가 이지수의 개인전도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