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애학생 위한 ‘앱’ 만들고 해설사로 나선 선생님들
- 등록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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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을 가르치는 특수교육교사들이 장애인의 생활·학습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활용 안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앱 설치, 메뉴 설명,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영상까지 곁들여 누구나 쉽게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 등이 활용하는 앱 해설 프로그램을 누리집(sp.cbe.go.kr) ‘한눈에 보는 특수교육 콘텐츠’를 통해 6일 공개했다. 시각·청각·지적 장애인 등이 주로 활용하는 앱의 활용법과 장애 학생 등이 유용할 수 있는 추천 앱 목록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