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데드센터 〈베케트의 방〉
종료
일정 | 2023년 10월 27일(금) ~ 10월 29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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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일 오후 4시 | |
입장료 | 60,000원 | |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
예매 | 인터파크 티켓 | |
주관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
주최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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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데드센터 〈베케트의 방〉
○ 일자: 2023년 10월 27일(금) ~ 10월 29일(일)
○ 시간: 금 오후 7시 30분 / 토, 일 오후 4시
○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접근성 정보
1. 본 공연은 현장에서 제공된 헤드폰을 사용하여 소리를 들으면서 관람하는 공연입니다. 한글 자막이 제공됩니다.
2. 예매페이지를 통한 예매에 불편이 있으신 분 또는 장애 접근성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예매 및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02-2098-2988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제외) spaf_accessibility@gmail.com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안내채널 : 손말이음센터 (mail.relaycall.or.kr)
○ 주최·주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문의: 02-708-2283
자세한 소개
○ 작품소개
‘방’의 일대기, 그리고 사라지는 세계를 목격하도록 하는 초대
배우가 없는 연극, <베케트의 방>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파트너인 수잔과 함께 살았던 파리 아파트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작품내용
‘예술과 저항’의 이야기. 헤드폰을 통해 공연을 듣는 관객들은 부재의 광경을 바라본다. 무대 위 육체의 부재로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변화하고 있고 우리에 의해 변화된 세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파트너 수잔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는, 데드센터의 <베케트의 방>의 배경이 되었다. 배우와 인물은 무대에 없고 관객은 목소리와 존재하는 물체의 "기적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따라간다. 프랑스 레지스탕스에서 두 인물이 맡은 역할뿐만 아니라 전쟁의 영향을 받은 유럽의 모든 익명의 삶을 다루는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