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 포럼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장애 청소년들의 삶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졸업 이후 지역사회에서 이 청소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교육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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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에서 ‘당신의 가능성을 문화로 잇는’ 문화도시성북과 함께 장애청소년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온 그동안의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과 역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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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장애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한 이번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8월 24일(목) 15:00~17:00 

○ 장소: 성북마을극장(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10 4층)

○ 문의: 성북문화예술교육가 협동조합 마을온예술(010-2534-0524),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02-6906-9234)

○ 주최: 성북문화재단, 문화도시성북 / 주관: 성북문화예술교육가협동조합 마을온예술

○ 신청: 구글폼 접수(링크)

○ 내용

- 포럼 및 참여자 소개

남경순(마을온예술 이사)

- 무장애 사회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 제언

발제: 문해주(월광) 설치예술가·문화예술교육가

토론: 좌동엽 (장애인문화예술판 대표)

- 지역 장애문화예술교육 역할과 방향

발제: 이은엽(로이) 마을온예술 이사·문화예술교육가
토론: 이영현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최계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미술관 에듀케이터)
 

- 지역사회와 장애문화예술교육의 만남 사례 발표

김수완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대안학교 예룸예술학교 교장)
 

- 종합토론

문해주, 이은엽, 좌동엽, 이영현, 김수완, 허철(행복플러스발달장애인센터 팀장)

○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