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서교예술실험센터 계약 종료 공개 대책회의(공론장)
종료
일정 | 2023년 10월 23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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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7시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33) | |
예매 | 구글폼 접수 | |
주관 |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11기 | |
주최 |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11기 | |
후원 | 서울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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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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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서교예술실험센터 계약 종료 공개 대책회의(공론장)
○ 날짜: 2023년 10월 23일 (월)
○ 시간: 오후 7시 (2시간 예정)
○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 접수: 구글폼 접수(링크)
○ 프로그램
- 서교예술실험센터 상황 공유
- 대책회의 멤버 구성 확정 및 실행위원회 구성
- 대책회의 소통 창구 개설
자세한 소개
“서교예술실험센터 진짜 없어지나요?”
홍대앞 예술 생태계를 위한 공개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2009년부터 홍대앞 예술생태계를 위한 지원기관이자 거점공간으로 운영돼왔던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추후 운영을 논하는 〈서교예술실험센터 계약 종료 공개 대책회의〉가 오는 10월 23일 저녁 서교예술실험센터 예술다방에서 열립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이하 센터)’는 2009년부터 마포구가 서울시에 무상임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해왔던 공간으로, ‘소액다컴’과 ‘링크'를 비롯한 창작 지원 사업뿐 아니라 홍대앞 생태계 활성화 사업, 교육 및 연구 활동 등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공간 임대 계약이 2023년을 기점으로 종료될 예정으로, 최근 마포구청장의 의결로 마포구로의 반환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차원에서는 사업 종료 수순을 밟을 예정이며 마포구는 아직 공간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 대책회의를 준비한 ‘공동운영단 11기'는 “서교예술실험센터는 10년 넘게 운영되며 3번의 폐관 위기를 겪으면서도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 시민단체가 지켜왔다. 2023년 공간이 마포구로 반환되어도 지속적으로 공간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대응 및 공론의 장으로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서교예술실험센터 계약 종료 공개 대책회의〉는 10월 23일 저녁 7시,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접근성 안내:
음성해설(위스퍼링), 이동지원, 필담 가능합니다.
문자통역, 수어통역 없습니다.
휠체어 이용자는 후문으로 출입 가능합니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으나 지상 1층 이용 가능하며, 장애인 화장실 칸 있으나 너비가 좁아 화장실 전체 출입문을 막고 이용해야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선을 위해 고민하겠습니다.
참고: 〈서교예술실험센터 이용자 접근성 영상〉(링크)
○ 주최‧주관: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11기
○ 후원: 서울문화재단
○ 문의: 02-333-7217 (전화/문자 가능), seogyo@sfac.or.kr
○ 문의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