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휠댄스프로젝트는 2018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휠체어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김용우, 현대무용가 이소민 부부가 설립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무용수 그리고 비장애인 무용가와 함께 무용작품 창작과 공연활동을 기획, 제작해 선보인다.

'춤추는 畵 - 순간을 흐르는  몸'은 케이휠댄스프로젝트와 의수로 수묵 크로키를 구현해 내는 석창우 화백이 만나 몸이라는 큰 명제로 움직임을 표현한다. 수묵과 새로운 움직임들을 구현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하고 무용수의 움직임과 직접 출연해서 시연하는 석창우 화백의 움직임과 크로키 작품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2월 13일 오후 2시 유튜브 '케이휠댄스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8uyw6QABWzQdZanIWMqNpQ

더 자세한 내용은 www.mctdanc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