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애인극단 마중 <양단 몇 마름>
종료
일정 | 2022. 09. 28.(수)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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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 |
장소 | 장애인극단 마중 소극장 (충북 제천시 고암동 1129-1 지층) | |
주관 | 극단 마중 | |
후원 | 제천시청 및 제천문화재단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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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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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장애인극단 마중 제7회 정기공연
네 번째 창작작품 <양단 몇 마름>
본 극단의 지적 장애인 배우 김영아님의 이야기입니다.
영아님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늘 거짓말을 합니다. 작은 거짓말부터 큰 거짓말까지, 때론 기가찰 정도의 내용을 가지고 매우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을 칩니다. 망상일까, 허언일까. 과연 그 거짓말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공연은 연극을 통해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려는 의도에서 창작된 작품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건강한 시각이 아직 정착되지 못한 삐뚤어진 세상에서 지적장애인 김영아님이 살아가기 위해 그는 무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극단 마중은
2021년 9월에 창단한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으로 지적장애인 배우 12명과 스태프 3명으로 이루어진 극단으로, 지금까지 총 6회 공연을 진행 하였다. 2022년 9월 28일 4번째 작품을 창작하여 제7회 정기 공연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일시 : 2022.9.28.(수) 14시, 1회 공연
○ 장소 : 장애인극단 마중 전용 소극장 (충북 제천시 고암동 1129-1 지층)
○ 출연진 : 김영아. 손미경. 엄영욱. 이선화. 정수흠. 이광열. 임정아. 최동건. 김혜경. 이하은. 강성순. 반승호
○ 제작진
희곡 민병삼 / 연출 천주영 / 조명, 무대, 음향 김창수
○ 문의 : 극단장 천주영 010-8827-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