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주한독일문화원 공동주최 라운드테이블 <포용적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 동시대 장애예술의 급진성>

○ 일자 : 2022년 11월 15일(화)
○ 시간 : 19:00 –21:00 (2시간)
○ 장소 : 줌 웨비나

○ 참여 방법 : 온라인 사전 등록 
○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 베리어프리 안내 : 한영 동시통역, 한국어 수어통역, 한글 문자통역 제공

○ 문의 : 아르코미술관 gaudeas@arko.or.kr / 02-760-4719

○ 행사 소개
아르코미술관 공공프로그램은 주한독일문화원과 장애예술과 포용적 전시기획 실천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포용적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 동시대 장애 예술의 급진성>을 진행한다. 주한독일문화원은 2022년 동아시아 큐레이터 워크숍 <히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한국에서 아르코미술관과 협업하여 장애예술에 대한 논의를 확장한다. 독일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장애 예술 큐레이터, 기획자, 작가를 초청해 장애의 경계를 넘는 동시대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줌 웨비나를 통한 온라인 베리어프리 행사로 진행되며 한영 동시통역, 한국어 수어통역, 한글 문자통역을 제공한다.

○ 개요
-19:00~19:10  |  아르코미술관, 주한독일문화원 공동주최 행사 소개
-19:10~20:10  |  발제 <포용적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 동시대 장애예술의 급진성>
-20:10~21:00  |  패널 토론

○ 참여자
· 행사 소개
 - 임근혜 (아르코미술관 관장)
 - 멜라니 보노 (괴테 인스티투드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 발제
 - 케이트 브레메 (Berlinklusion 공동 설립자, 독립 큐레이터, 예술 교육자)
 - 디르크 조르게 (Berlinklusion 공동 설립자, 장애미술작가)
 - 이승주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매니저, 장애예술 레시던시 운영)
 - 유화수 (작가, 장애예술 전시 기획자)

· 토론
 - 모더레이터: 정현 (잇자잇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 인하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부교수,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