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해바다 꿈이야기
종료
| 일정 | 2020년 9월 27일(일) 오후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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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인천아트센터 | |
| 주관 |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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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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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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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공연 소개
인천시 장애인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서해바다꿈이야기’는 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콜라보 공연이다.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 정창교의 연출과 가수 김선동의 사회로 진행되고 인천청소년교향악단 출신으로 이탈리아 유학후 필리핀 General Trias College of Cavite의 교수로 임용된 김용호가 지휘를 맡았다.
꿈꾸는 마을 전속 단원으로 시각장애와 자폐성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성악가 이배인, 드림피플예술단 소속 피아노 연주자 안계범의 협연 무대를 비롯하여,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 바이올린 겸 클라리넷 연주자 김유경, 첼로 연주자 유은지,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이 등장해 아이네 클라이네 1악장 등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연주한다.
부부 바이올리니스트 김용호, 박정하의 무대 및 가수 김선동이 꿈꾸는 마을의 주제가 ‘나는 꿈을 꾼다’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폐를 가진 가수 박진현의 자작곡과 자폐청년 보컬 파란북극성의 노래, 지난해 전국 장애인 행복 나눔페스티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은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상쇠 조재식, 부쇠 및 북 박혜림, 태평소 및 북 김지윤, 징 박지윤, 장고 박진현)의 신명난 무대가 펼쳐진다
※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의해 인천아트센터에서 최소 인원(50명)으로 공연이 추진됩니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후 공연장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yl_lSzPfI4TEG-JpJDVPww)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