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소개
한국의 장애예술의 비평 담론 형성과 이를 기반으로 장애예술 관련 이론적 연구 및 장애미학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의 공유와 성과의 확산을 위하여 결과공유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간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연구 - 장애예술 사례 분석과 비평 연구 워크숍 결과공유회

○ 일자: 2022년 12월 27일(화) 
○ 시간: 14:00~17:00
○ 장소: 예술청 아고라(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

○ 입장료: 무료(사전 신청 없음)
○ 문의: 010-7242-3380 / mediaaura@hanmail.net

○  연구개요 
- 한국의 장애예술 사례 및 장애미학 연구를 통해 예술에 있어 장애는 불가능성의 영역이 아닌 인간 신체의 새로운 역량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임을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시 
- 이를 통해 장애예술론과 장애미학 마련의 토대를 구축
- 구체적으로는 몇 년간 국내에 우수한 장애예술에 대한 학술적(미학 및 예술비평적) 방법 뿐만 아니라 전문가 토론과 구체적인 예술사례 분석으로 실증적인 연구 마련 
- 이러한 연구를 통해 장애예술에 대한 연구 기반 마련과 국내 장애예술에 대한 학술적 확산과 장애예술 다양한 실험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 제공

○ 세부 프로그램
14:00 | 개회 및 연구 소개 | 사회 최창희
14:10 | ‘열 손가락 끝’으로 채굴한 광부의 언어들 - 손병걸의 시와 장애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고영직_문학평론가
14:30 | 떨림의 춤, 氣의 관점에서 보는 비평 | 김남수_안무평론가
14:50 | 재현불가능과 재현가능 사이에서 - 장애연기에 대한 시론적 접근 | 안경모_연출가
15:10 | 정치적인 몸 연구로서 장애미학과 신체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최창희_미학연구자
15:35 | 휴식
15:50 | 지정토론 | 손병걸_시인, 문영민_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라움콘_아티스트 듀오
16:20 | 자유토론
17:00 | 폐회

○ 주최: 감성정책연구소
○ 주관: 감성정책연구소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