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소개
20세기 블루스 20th Century Blues
<20세기 블루스>는 미국 극작가 수잔 밀러의 작품으로 60대에 진입한 여성 4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2016년 미국 초연 당시,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존재를 부정당하는 여성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되돌아보는 동시에, 사회에서 규정한 노인의 역할과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일자: 2023년 5월 30일(화) ~ 6월 17일(토)
○ 시간: 화수목금 8시/토일 3시/월 공연없음
○ 접근성 제공사항
- 전 회차: 한글자막해설, 음성해설, 음성소개, 무대 모형 터치투어(오디오 가이드 포함) 휠체어석, 안내보행, 문자소통
○ 관객과의 대화
: 6월 11일(일) 3시 공연 후
*실시간 한글 문자통역 제공
○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2010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티켓: 35,000원
○ 예매: 두산아트센터(링크)
○ 문의: 02-708-5001
○ 시놉시스
유명 사진작가인 60대 여성 대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개인 회고전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지난 작업을 가장 잘 표현할 사진은 무엇일까? 대니는 젊은 시절 구치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매년 한 번씩 만나 사진을 남겼다. 40년간 꾸준히 촬영한 친구들의 사진을 이번 회고전에 전시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대니의 바람과 달리 친구들은 쉽게 동의하지 않는다.
○ 만드는 사람들
작 수잔 밀러 Susan Miller|번역 최유솔|윤색/연출 부새롬|조연출 진윤선|무대/무대모형디자인 송지인|조명디자인 최보윤|조명어시스턴트 정우원|조명팀 STAGEWORK |사운드 카입(Kayip)|영상디자인 윤민철|영상프로그래머 윤유리|의상디자인 이윤진|분장/소품디자인 장경숙|소품팀 김예슬|사진작가/홍보사진촬영 황예지|사진어시스턴트 정현엽|접근성매니저/자막디자인 이청|자막오퍼레이터 임민정|음성해설오퍼레이터 강윤지|무대감독 이지혜
○ 출연
이주실, 박명신, 강명주, 성여진, 이지현, 우미화, 류원준
○ 주최: 두산아트센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