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프로그램 소개]

○ 장애 이슈,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 A의 모든 세상
5회에서는 ‘장애인의 탈시설’에 관해 살펴봅니다.

○ 장애인 문학 작가(저자)와 함께하는 토크 A의 특별한 손님
심승현 작가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와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인문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30년째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0년 교육방송 EBS ‘최고의 교사’에 특수교사로서는 유일하게 출연하였으며, 201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에 특수교사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저서로는 『마음이 통하는 교실』 『공중부양의 인문학』 등이 있습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특별한 손님’의 작품을 배우가 낭독하는 극장 A
『공중부양의 인문학』(84~85쪽) 발췌 | 낭독 고병택 배우

“현대인의 거의 모든 삶이 표준화되다 보니, 사람들은 표준화가 가져온 은근한 폭력에 쉽게 무감각해집니다.”

○ 독립서점 운영자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A의 책방
다섯 번째 책방지기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독립서점 <이랑> 김미화 대표입니다. 때로는 냉소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그래픽노블 『자유로운 휠체어』(한울림스페셜, 2000)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차라리 날 묶어 놓고 가지 그래? 장애인이 제멋대로 돌아다니면 안 되는 거잖아.”

* 전체방송은 팟빵, 팟캐스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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