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우수작 90점 전시, 나는 나야! I’m Me!展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5월11~20일 까지
"돈을 벌기 위한 행사가 아닌 부모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자폐증을 가진 자녀를 보면 부모가 얼마나 속상하겠나? 100%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동기유발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전시기회를 제공해 보람을 느낍니다."
<나는 나야! I’m Me!>展을 기획한 엄길수 관장의 말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