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12월 한 달 간 한·중 장애예술인 미술교류전 ‘아워 스토리(OUR STORY)’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제주도와 중국의 산시성(陝西省)이 올해 초부터 장애예술인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갖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양 지역이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전시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한·중 작가의 작품 40점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이 접목된 형태로 진행된다.
출처 :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