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소개
○ 공연 소개
과학의 힘을 빌려 비장애인과 비슷한 형태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다른 속도와 다른 형태의 걸음은 사라져야만 하는 걸까요?
과학이 만들어내려는 인간의 몸 즉 로봇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당연하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대해 잠시 딴지를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당연하게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를 돌아봤으면 혹은 옆으로 돌아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당연하게...
당연한 것이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문의
02-745-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