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감각의 감각
종료
일정 | 2022.2.7-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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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오프라인) 연희예술극장, (온라인) PC APP | |
주관 | 김지수 | |
주최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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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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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자막(온라인), 점자대본(오프라인), 대본(오프라인)
*접근성 지원이 필요한 경우, 예약 요청사항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은 모든 회차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됩니다.
*오프라인 배리어프리 제공 회차
<2/7 – 21시> <2/8 - 12시> <2/9 - 12시>
<2/11 – 14시, 21시> <2/12 – 14시, 21시> <2/13 – 12시>
*일반 회차의 러닝타임은 60분입니다.
*배리어프리 제공 회차의 러닝타임은 90분입니다.
자세한 소개
○ 전시 소개
<감각感覺의 감각減却 : 일상을 덜어 꿈결에 담다>는 더 이상 잠들지 못하는 어른들이 눈 뜬 채 꿈을 쫓아가는 체험형 전시극이다. 관객은 일상에서 받았던 의식의 자극들을 분쇄하거나 그 조각들을 충돌시키며 내면의 세계를 꾸려나간다. 초기의 비선형적인 형태로 해체된 세계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점차 꿈꿔왔던 이상적인 세계로 나아간다. 관객들은 몰입적인 체험을 통해 감각 외의 의식을 덜어내어 잠시나마 평온의 무의식 상태, 수면의 상태로 나아간다.
인간은 무의식 속에 ‘주체적인 극적 욕망’ 을 갖고 있다. ‘주체적’ 이라는 것은 자유롭고 자주적인 성질을 가진 것이고, ‘극적’ 이라고 하는 것은 큰 긴장이나 감동 또는 사건들의 충동이며, ‘욕망’ 은 이것들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수면, 혹은 수면 중 취하는 꿈의 형태로 욕구를 탐색하고 욕망을 발현한다.
잠을 통한 회복의 과정을 보여주어 관객에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준다. 잠의 과정은 꿈이라는 치유제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의 매개체가 된다.
○ 문의
010-3371-9366
○ 예매 링크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