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 제3회_이승규 작가편 프로그램 소개]
○ A의 모든 세상
매월 장애 이슈를 들려드립니다. 3회의 주제는 ‘장애학생 인권’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이승규 작가
이승규 작가는사회복지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인 공연예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연극〈숲속 작은 집〉으로 처음 무대를 밟았고, 2020년 연극〈Bein(비엔)〉을 쓰고 연출했습니다. 현재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의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시각장애인합창단 라파엘코러스의 단원이기도 합니다.
○ 극장 A
연극〈덜어내기〉 한 장면 발췌
“몰래 장애인극단인가 뭔가 들어가서 연극하고 있었던 걸 반년이 지나서야 알았지. 처음엔 얼마 못 가고 포기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걸 보면 좋아하긴 좋아하는 것 같아. 또 막상 무대에 선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남편하고 공연장에도 가봤어요. 잘하냐고? 아직 멀었지 뭐.”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A의 모든 것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 책 한 권 : 주디스 휴먼, 크리스틴 조이너 『나는, 휴먼』(사계절, 2022)
- 한 구절 : “이제 나 자신을 약자로 보지 않아요. 나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내가 더 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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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나다움이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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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모든 것 시즌1부터 잘 듣고 있는 청취자인데, 이렇게 사이트 내에서도 들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팟캐스트가 이동할 땐 편한데 pc에서 작업하며 듣기에는 좀 불편했거든요. 기사로도 정리되어 있어서 듣는 거랑은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네요.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는 덕분에 늘 감사하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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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또 연재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