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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민들의 안녕을 담아··· 서예가 백담 백종희 ‘입춘첩’

  • 등록일 2022-02-02
  • 조회수176

중견서예가 백담 백종희(한국서예교류협회장)씨가 입춘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녕을 생각하며 쓴 ‘입춘첩(立春帖)’ 2,022장을 전주시에 기증했다.

최근 32일동안 쓴 글씨는 모두 8,088자에 이른다.

더욱이 2년전부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가운데 불편한 몸으로 썼다.

입춘첩은 전주시청을 비롯, 각 주민센터, 문화예술회관, 한옥마을 일원 등에 골고루 주인공을 찾아줄 예정이다.

앞서 2017년엔 2,017점, 2018년엔 2,018점, 2019년엔 2,019점, 2020년 2,020점을 휘호해 전주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썼다.

특히 2019년엔 3,000점을 휘호해, 칠불사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매년 정월이면 ‘입춘첩(立春帖)’을 쓰느라 정신이 없다.

출처 : 전북중앙신문(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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