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화계 이어 가요계도 ‘배리어 프리’ 걸음마 시작…성숙한 공연문화 기대
- 등록일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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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화예술계에서도 그 영역이 눈에 띄게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연극이나 무용 등의 분야에서 활발해지던 배리어프리 공연 제작 움직임이 최근 대중음악계에서도 포착되며 대중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확장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