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멕시코 검은소 박소영 발달장애 작가 첫 개인전
- 등록일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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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검은소를 그린 발달장애 작가 박소영씨의 첫 개인전이 1일부터 3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일초등학교 후문 인근 허름한미술관 개관기념으로 열린다.
박소영 작가는 농촌을 소재로 한 멕시코교류전에서 전시한 ‘검은 소’를 가장 좋아한다.
이 미술관은 장애인미술애호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년째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체육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꿈꾸는마을이 기획했다.
박소영 작가는 2020년 10월 1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