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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국] [보고서] 생존에서 번영까지: 창의성 및 정신건강에 대한 지속가능한 실천 모델 구축

  • 등록일 2022-04-22
  • 조회수226

[영국] [보고서] 생존에서 번영까지: 창의성 및 정신건강에 대한 지속가능한 실천 모델 구축

이 보고서는 배링 재단(Baring Foundation, 불이익과 차별을 겪는 국내외 시민사회를 후원하는 독립 재단)이 후원한 6개월간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력을 사용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조직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문화건강웰빙연합회(Culture, Health and Wellbeing Alliance: CHWA, 문화 건강 복지 관련 투자 연합)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CHWA의 전무이사인 빅토리아 흄(Victoria Hume)과 협력자이자 연구원인 미노티 패릭(Minoti Parikh)이 작성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아래 다섯 개의 그룹에 대한 권고사항이며, 그룹 각각에 다양한 행동을 제안한다.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실무자

-공공, 지역사회, 문화 분야의 위원

-기금조달자

-연구자

-(CHWA와 같은) 인프라 조직

행동과 그룹은 상호의존적이다. 예를 들어, 기금조달자와 위원 모두 실무자가 적절하게 보수를 받도록 보장하고 그들과 협력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지원을 위한 규범을 수립할 책임이 있다. 연구원, 위원, 인프라 조직, 기금조달자 모두는 이 분야를 이끄는 살아있는 경험을 격려하고 이것이 의미하는 기술과 관점을 통해 제도 개발의 기회를 갖는다. 다섯 그룹 모두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공동생산을 위한 공정한 장을 개발해야 한다.

모델 구축을 위해 우리는,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실천으로 일하는 약 150명의 사람과 상담했다. 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정신건강 또는 돌봄 인력으로서의 경험을 이끌어냈다. 우리는 자문 그룹과 함께 일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포커스 그룹을 만들고, 토의를 위해 이 보고서의 초안을 공유했다. 물론 이것은 이러한 주제에 대한 결론은 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대화에 기여하고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

정신건강을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력은 이례적이다.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시간제 직원들보다 대부분 프리랜서에 해당한다. 40% 미만의 응답자들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성을 활용하고, 이것을 공유하기를 바라며 조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살아있는 경험’이 중요한 것은 이것이 현 상황을 이해하고 지원 방법을 개선하는 데 큰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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