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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흥시 ‘첫 번째 무지개를 그리는’ 발달장애예술가 김채성 작가,개인전으로 시민과 소통

  • 등록일 2022-04-27
  • 조회수131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은행로 65번길 22, 2층)’ 대관 전시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관전시의 첫 문을 여는 작가는 시흥에서 발달장애예술가로 활동 중인 김채성(23세, 능곡동) 씨다.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에서 첫 개인전을 여는 김채성 작가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을 내는 본인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싶어,‘My First Rainbow’라는 전시명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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