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스튜디오가 오는 14일까지 서울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특별한 소년 소녀들과 떠나는 그림자 세상 숨은 보물찾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표현할 수 없었던 자신의 자아 및 생각들을 그림자를 통해 표현하며 가족들과 그림자로 특별하게 만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주요 그림자 예술 프로그램은 마음과 감각 열기, 나를 닮은 오브제를 창작, 그림자로 또 다른 나 만나기, 그림자로 타인과 새롭게 만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