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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울미래연극제 대상·연출상 1인극 ‘발이 되기’,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개막

  • 등록일 2022-05-19
  • 조회수246

6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9일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서 공연

 

배리어프리 공연(barrier free)으로 돌아온 연극 <발이 되기>가 오는 6월 17일(금)부터 6월 26일(일)까지 9일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발이 되기>는 지난 2021년 6월 삼일로창고극장 1인극의 부활을 꿈꾸며 초연을 올렸다. 그 해 11월에는 서울미래연극제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달성했다. 

<발이 되기>는 서사무가 ‘바리데기’를 소재로 사회적 소외와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버림받은 존재를 위한 굿이자 춤·노래·재담을 담은 창작 1인극이다. 자신을 버린 부모를 살리기 위해 서천 서역에서 약을 구해오며 신들의 신이 된 바리의 이야기를 아동학대와 청년실업, 코로나19 등 사회적 문제를 빗대어 현대인들로 하여금 진한 연민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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