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경영전공생들, 장애인 8세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준 특별한 공연 선보여
- 등록일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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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온리유' 한사람만을 위한 새로운 융합문화복지콘텐츠 선사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경영전공생들이 최근 단 한 사람을 위한 온리유 공연을 선보였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살고 있는 자폐 아동 김현수 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둥근 해가 떴습니다.’라는 노래로 인형극이 시작되고, 아동은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인형극과 음악연주 등 새로운 융합형문화복지콘텐츠가 기획되어 진행됐다. 이번 기획은 정휴준 지도교수와 재학생 12명(김근희, 김민정, 김명규, 박주은, 송민서, 이경찬, 이유현, 이지혜, 정지민, 정지윤, 조지연, 최혜정)과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회적 소수자를 위해 함께 노래하고 소통하며 학생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의 행복감 및 개인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