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폐 이겨낸 힘찬 시선, 제주 바라보다
- 등록일 2022-05-31
- 조회수199
이장우 개인전 서울·강릉 잇따라
‘물·바람·돌’ 주제 작품 15점 전시
강릉에서 활동하는 이장우 개인전이 서울과 강릉에서 잇따라 열린다.
자폐를 극복하고 캔버스에 자신의 세계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다.
서울 전시는 학고재 아트센터 및 갤러리에서 오는 6월 6일까지, 강릉 전시는 카페 오버더레인보우에서 6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물.바람.돌’이라는 주제로 제주도 곳곳의 자연 풍경을 그린 신작 15점을 선보이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