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해외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환경...‘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

  • 등록일 2022-07-05
  • 조회수183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합니다.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문화예술환경이 환경이 좋아집니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장애인의 문화·체육·관광 향유 기회 확장을 위한 정책을 강조했다.

지난 5월 16일 윤석열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취임한 박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 장애예술인 눈높이에 맞는 정책 필요

장애예술인이 창작, 활동 발표에 필요한 문화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문체부가 지난 2월 발표한 ‘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에서는 장애예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율을 조사했다.

국공립 문화시설의 편의시설 중 ‘휠체어로 출입문 통과 가능’, ‘건물 내 복도의 폭과 경사가 휠체어로 이동 가능’, ‘장애인 전용 화장실·주차구역 설치’ 등은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시설 내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자동문 설치’가 48.8점,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관람석·열람석·무대 설치율’은 42.4점으로 조사됐다.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 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