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애예술인 창작터 온그루, 복합문화공간으로
- 등록일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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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부산 최초의 장애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인 ‘온그루’가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예산 6억 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온그루를 중심으로 한 지역 거점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영구 수영고가도로 밑 비콘그라운드 패밀리데크에 자리잡은 온그루는 개소 이후 4개 단체, 작가 20명이 입주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