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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계 우영우]②15년간 150명 장애 화가 거쳐가…‘잠실창작스튜디오’

  • 등록일 2022-08-12
  • 조회수156

2007년부터 15년간 150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주 예술가가 원하면 오후 11시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창작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 공간 중 하나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장애 예술가 김현우 작가와 정은혜 작가도 이곳을 거쳐갔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승주 매니저는 “장애 예술은 가능성과 한계가 공존하고 있는 분야”라며 “비장애인들과의 접점을 마련해주고 이들이 사회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시각예술 분야 장애인을 위한 작업실과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1기부터 12기까지 운영을 했는데 1년에 한번 정기 공모를 통해 작가들을 선발한다. 경쟁률은 매년 1.8대 1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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