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동호 작가, 첫 개인전 ‘Neo-Language’ 개최
- 등록일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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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진 청년작가로 선정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동호 작가의 첫 개인전 ‘Neo-Language’가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시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B1.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동호 작가는 현재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창작활동 단체 ‘틈사이로’에서 창작자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예술성을 키워가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에서의 창작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다양한 언어를 가지고 있고, 그 언어를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을 표현한다. 김동호 작가는 ‘말’이라는 언어보다는 연필드로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스토리텔러다.